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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2_~1.JPG 아 나의 이브님들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참 난감하다. 그만큼 나에게 이브에 대한 추억거리는 물론 이브 노래가 좋다.는 사실은 30대 초반 청년들에게 물어보면 알 것이다. 이들의 음악의 멜로디하며 록으로써의 정신력만을 강조하는 노이즈가 아닌 감수성과 록이 절묘하고 조화 된 음악임을 누누히 강조해도 입 아프다.

 

이브의 음악은 김세현과 G.고릴라(프로듀서. 고현기)의 앙상블로 만들어진 이브 1집을 필두로 이브 최고의 전성기이였던, 4집을 떠오르게 만든다. 이브라면 하면 '너 그럴때면'을 필두로 네오클레시컬 록을 연상시키는 '아가페' 2004년 PC방을 'I'll be there' 노래로 달구는 한편, (실제로 김세현씨가 음악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때라고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로멘틱한 발라드 곡 Wedding Cake(명곡)등 그외에도 좋은 곡들이 담겨저 있다.

(좌측 : 김세현)

이후 5집 '시간에 기대어'와 6집 프로젝트 밴드 이브는 꽃미남 네미시스 기타리스트 하세빈과 정유화 김승주를 스카웃하여 비주얼락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5집 이전까지만 글램록에 가깝지만 당시 김세현은 '이브 음악'으로 봐달라하곤 했다. 본인은 6집 활동에 대한 추억거리가 많은 편인데, 아이넷 방송국에 찾아가 직접 공연도 보고 홍대 롤링홀에선 수십번 보기도했다. 물론 대구 공연은 또 하나의 묘미이였다. 아참 그때 데모 공연 가이즈도 있었지!!, 무엇보다 하세빈의 외모는 남달랐다.(경희대 포스트모던 졸업) 군대 다녀온 네미시스는 여전히 건재하다만, 고질적인 보컬문제는 여전했다.(탑 맨드 보고 느낀 점)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브에게 G.고릴라란 수식어가 붙는다. 만약 G.고릴라가 없었더라면 추억으로 벗삼고 가리오케에서 너 그럴때면을 외치지 못했으리라. 그만큼 단 음조 몇마디로도 키보드로 두드려 잡으면 곡이 뚝딱 만들어질 정도로 G.고릴라의 천재성은 무시 못하다. 물론 노래도 잘 부르니 김세현의 코러스를 하면 대단히 인상 노래가 나오니, 나에게 있어 이브는 김세현. G.고릴라라해도 부망하게 들릴 것이다



좌측 : 하세빈. 가운데 : 고현기(g.고릴라)156130_1_f.jpg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테지만, 이미 이 둘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리라는 상상은 해보고 있다. G.고릴라는 솔로로 '꽃'을 내림으로 다시 G.고릴라 밴드로 자신의 음악성을 털어내지만, 이후 이렇다 할 흥행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오래 전부터 보고 자란 이브밴드였기에 나에게 있어 이브는 가족과도 같았다. 하지만 이젠 그런 애뜻함도 한 시대의 풍파를 맞이하여 또 다른 추억으로 감추게 될 형편인가 보다. 하지만 'Good bye' 곡 가사처럼 원망하지도 조롱하지도 않을 것이며 코러스 부분에 주기도문 샘플링이 말해주듯 당신들의 노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음을 알게 된다면 거친 풍파는 단순히 슬럼프임을...순결히 응대하고 다시 이브로써의 자질로 올라와 주기를 이브의 팬 한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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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50]id: sclibrarysclibrary 2013.02.28 09:12
    아... 이 얼마만에 보는 음반 칼럼이란 말인가~
  • profile
    [레벨:5]해바라기믿음 2014.02.25 01:07
    저도 EVE 참 좋아했는데요 콘서트도 가고 그랬죠
    재미있는데 메인보컬 김세현 보다 G고릴라가 더 노래를 잘불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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