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메스니의 따끈따끈한 새 앨범입니다. Pat Metheny Group이 아닌 Pat Metheny Unity Group인데 라일 메이스의 빈자리가 아쉽기도 하지만 역시 펫 메스니는 펫 메스니입니다. 전작 Pat Metheny Unity Band같은 앨범들과 크게 음악적으로 다르지는 않지만 여전히 한 발짝씩 더 나아간 느낌이네요. 이번에 내한도 하는데 아마 셋 리스트에 이번 앨범 트랙들이 많이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