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할때 THD는 어느 조건에서 측정하는건가요?
또한 Diffuse Field 보정은 어느 기준에 제시되어 있는 지표로 하는건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SCL에 있는 M50x의 측정 같은 경우 위치 평균(5회)를 내지 않은 결과인가요? 궁금하네요.
또한 Diffuse Field 보정은 어느 기준에 제시되어 있는 지표로 하는건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SCL에 있는 M50x의 측정 같은 경우 위치 평균(5회)를 내지 않은 결과인가요? 궁금하네요.
THD는 일반적으로 특성전압인 94dB에서 측정합니다. 주위 환경은 완전 차음까지는 아니고 공조기와 에어컨 등을 모두 끈 가능한 조용하게 만든 일반 환경입니다.
헤드폰에 적용한 DF의 경우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에서 실측한 데이터를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다만, 리뷰 포맷이나 측정 방법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다 보니, 항상 같은 기준은 아니고 중간중간 다른 부분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초기의 DF는 B&K에서 제공한 HATS 보정 그래프도 일부 사용되었을 겁니다.
측정 레벨의 경우도 최근에는 대부분 94dB의 특성전압을 맞추는 편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5회 평균을 낸 결과가 있고 그렇지 못한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5회 평균을 하지 않은 데이터도 진짜로 1번만 측정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번 측정 하여 경향성을 확인해보지만, 평균을 내는 작업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M50x의 경우 5회 평균을 하지 않은 결과 입니다.